[카드뉴스] 여성과 장애인의 지방선거 도전을 응원합니다
작성자 2018-06-04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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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여성과 장애인의 지방선거 도전을 응원합니다
<<시각장애인 음성정보 지원을 위한 텍스트입니다>>
"더 많은 여성이 정치에 입문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도와야 한다” -광주전남여성단체연합
6.13 지방선거 전체 후보자 중 여성 후보자 비율은 16.2%입니다. 약 1천300명의 여성이 이번 지방선거에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광역의원비례대표, 기초의원비례대표, 교육감선거 제외
(광역의원비례대표, 기초의원비례대표, 교육감선거 제외)
(사퇴/사망/등록무효자 제외) (2018 5.31기준)
(여성 후보자 비율 변화 각각 1.6% / 1.8% / 2.5% / 4.7% / 8.7% / 12.6% / 16.2% 그래프에 반영)
시간이 지날수록 전체 후보자 수는 줄어드는 반면 여성 후보자 수는 증가하고 있습니다.
여성 출마자가 늘어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죠.
-비례대표 여성할당제 : 비례대표 후보자 중 50% 이상을 여성으로 추천
-여성추천보조금 제도: 전국지역구 총수의 일정 비율 이상을 여성후보자로 추천한 정당에 보조금 지급
*공직선거법 제47조 3항, 정치자금법 제26조
그러나 아직 갈 길이 멀어 보입니다. 지금껏 여성 시도지사는 단 한 명도 없었기 때문입니다. 역대 지방선거에서 시도지사 선거에 출마한 여성은 총 16명으로 전체 4%에 그쳤습니다.
이번 선거에서도 시도지사에 출마한 여성은 6명(8.4%), 구시군의 장선거에 출마한 여성은 35명(4.6%)에 불과합니다.
(각각 비율 18.6% / 14.5% / 4.6% / 8.4% 그래프에 반영)
그렇다면 장애인은 어떨까요? 장애인의 정치참여를 배려하기 위해 2010년 장애인추천보조금 제도가 신설됐습니다. 그러나 아직 미흡하다는 목소리가 나오는데요.
*장애인추천보조금 제도 : 전국지역구 총수의 일정 비율 이상을 장애인 후보로 추천한 정당에게 보조금을 지급하는 것
"각종 선거에서 장애인 몫을 더 확대하는 배려가 필요하다"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염민호 국장
실제 이번 지방선거에서 정당으로부터 후보 추천을 받은 장애인은 총 33명으로 전국지역구 총수의 4%에 그쳤습니다. 자료/중앙선거관리위원회
"장애인의 정치참여를 통해 장애인 정책을 만드는 게 가장 이상적이다” -대전지방장애인연대
"더 많은 여성의 정치참여로 남성 후보자와의 격차가 빨리 해소됐으면 좋겠다” -박 모(25) 씨
참여가 늘고 있지만 여전히 정치적 소수자인 여성과 장애인. 그들의 지방선거 도전을 응원합니다.
(서울=연합뉴스) 박성은 기자·이학준 장미화 인턴기자
junepe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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