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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시민 여러분, 지금 잠깐 겪는 이 '불편함'을 장애인은 매일 겪습니다"

작성자 2018-05-24 최고관리자

조회 302

 

 

 

[사진] "시민 여러분, 지금 잠깐 겪는 이 '불편함'을 장애인은 매일 겪습니다"
등록일 [ 2018년05월23일 15시26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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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23일 오전 8시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 휠체어리프트가 설치된 계단 위에 대형 현수막을 펼쳐 점거한 채 "서울시는 휠체어 이용 장애인의 이동권을 보장하라"고 외쳤다.

 

이들은 지난해 10월 20일 고(故) 한아무개 씨가 신길역 내 휠체어리프트에 탑승하기 위해 호출 버튼을 누르다가 추락해 사망한 사건에 대한 서울교통공사 측의 사과와 2016년까지 광화문 휠체어 리프트를 없애겠다고 약속했지만 지키지 않는 서울시에 약속 이행을 촉구했다.

 

현수막 위 계단에 앉은 김광이 상상행동 장애와여성 마실 대표가 “휠체어 탄 장애인도 이동하고 싶다. 우리는 매일 출근하지 못하고 산다. 여러분들이 잠깐 겪고 있는 ‘불편한 경험’을 우리 장애인들은 매일 겪고 있다.”며 시민들에게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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