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장애인권익옹호기관 개관 10주년‥유공자 6명 표창
작성자 2024-12-02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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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장애인권익옹호기관이 지난 11월 28일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개관 1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서울특별시 장애인권익옹호기관은 2014년 2월 13일 서울특별시 장애인 인권증진에 관한 조례에 따라 장애인의 인권침해 및 차별행위에 대한 상담 구제, 예방활동을 통해 장애인의 권리가 존중되는 서울특별시
구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개관했다.
이날 장애인식개선교육 발달장애인 파트너 강사 두리둥둥 난타팀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서울옹호기관 신용호 기관장의 기념사, 서울특별시 복지실 정충현 복지기획관의 축사,중앙장애인권익옹호기관 격려사,
10주년 기념영상 상영, 시상식 등이 진행되었다.
시상식에는 장애인의 권익옹호를 위해 힘쓴 서울시장애인권익옹호기관 소속 김현주 변호사, 이승현 조사관 등 6명에게 서울시장 표창 등 유공자 표창이 수여됐다.
신용호 기관장은 “전 10년은 영식과 틀을 만드는데 역량을 쏟았다면 향후 10년은 그 형식에 어떤 내용을 채울 것인가에 초점을 맞추려 한다”면서 “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온전하게 참여해 인간답게 살 수 있는 그
날까지 함께 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출처 : 에이블뉴스(https://www.abl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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