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북부장복, 장애인 가정 대상 ‘한파 대비 주거환경개선’ 지원
작성자 2024-12-12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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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관장 유영애, 이하 평택북부장복)은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6일까지 동안 주거환경이 열악한 복지 사각지대 장애인 가정을 대상으로 겨울철 한파 대비를 위한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진행했다.
지원 대상은 노후화된 주택(진위면 소재)에 거주하며 화장실 내부의 낡은 세면기 및 바닥 균열, 온수기 고장에 의한 생활 속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 사각지대 장애인 가정이다.
이번 사업은 재송탄영남향우회(회장 유재군)의 후원으로 전기온수기(50L)와 세면기를 설치했으며 개인 후원자 진위면 은산 1리 정병억 이장의 후원과 강산환경산업(주)와의 협업을 통해 화장실
바닥 보수, 화장실 전등을 교체했다.
평택북부장복 유영애 관장은 “겨울철 복지 사각지대 장애인 가정에 신속한 서비스 개입을 통해 대상 가정의 기본 생활 편의를 증진 시킬 수 있었다”고 전했다.
출처 : 에이블뉴스(https://www.abl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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