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지연·장애영유아 국가 조기 개입 추진’
공약에는 ▲발달지연·장애영유아와 가족에게 조기개입서비스 제공(장애등록과 무관하게 발달지연 있으면 가능, 아동발달평가 및 진단-재활치료-교육-가족지원을 한 곳에서 즉시 제공) ▲조기개입 재활치료서비스의 국민건강보험 적용 추진 ▲경계선 발달 지연 영유아 지원, 원스톱 즉시 서비스 제공 등이다.
‘문화예술 활동 지원’ 세부
공약은 ▲장애학생 개인별 특성과 요구에 맞는 예술 교육 강화(한국장애문화예술원에 전문상담사 배치해 파견 등, 국립한국복지대하게
장애인 문화예술 관련 학과 신설) ▲
장애인 문화예술 활동 지원(장애학생이나 장애예술인에 대한 작품 활동비 지원, 각 광역시도에 배리어프리 창작공간 설치, 저작권 등록, 예술단지원, 장애예술 전문 전시공간 건립 확대, 국공립 공연·전시장에
장애인 공연 및 작품 전시 의무화 도입, 저작권 등록·보호 지원) 등이 담겼다.
‘의료지원’
공약에는 ▲발달
장애인 도전적 행동 지원 AI 모델 확대 ▲
장애인 건강 주치의 제도 활성화, 방문재활물리치료사 양성 (
장애인 주치의 수가 현실화, 방문진료서비스 확대, 의료진 교육 확대, 기존 물리치료사 교육과정에
장애인 물리치료 교육 추가해
장애인 물리치료사 양성) ▲
장애인을 위한 치과와 건강검진센터 확대 등이 포함됐다.
이와 더불어 추가적으로 ‘시청각
장애인 공약’을 발표, ▲관련법 개정해 시청각장애를 별도 장애로 인정 ▲시청각 전문 통역사 양성, 활동지원서비스에 수어통역사 포함 ▲국립수어연구원 설립 추진 ▲의료기관·대학·평생교육기관에서 수어통역 서비스 지원 ▲멀티미디어 저작물에 대한 시청각
장애인 접근권 보장 ▲사무실·집·건물 등에 경광등 설치 지원 등을
공약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