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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고령장애인·발달장애인 돌봄 서비스 강화

작성자 2019-03-07 최고관리자

조회 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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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올해부터 고령 장애인과 발달 장애인에 대한 돌봄 시간을 늘립니다.

서울시는 고령 장애인과 발달 장애인 600여 명에 대한 돌봄 서비스를 강화하는 내용을 담은 중증장애인 자립생활 종합 지원계획을 오늘(7일) 발표합니다.

서울시는 만 18세부터 만 65세 미만 성인 발달장애인 412명을 대상으로, 낮에 지역사회 활동에 참여하고 자립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주간 활동 서비스를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주간 활동 제공 기관에서 2~4명씩을 한 그룹으로 묶어 교육과 훈련, 여가, 취미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프로그램은 기본형인 월 88시간과 단축형인 월 44시간, 확장형 월 120시간으로 나뉘어 있어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만 65세 이상 고령 장애인의 경우에는 현재 최대 월 108시간인 활동 지원 시간에 50시간을 추가로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활동지원 인정점수 380점 이상인 와상·사지 마비 장애인 170명이 대상입니다. 지원 대상에 선정될 경우 돌보미 1~2명이 직접 방문해 개인위생관리나 체위 변경 등을 도와주게 됩니다.

이 같은 돌봄 서비스를 받으려면 본인이 직접 신청하거나, 동 주민센터나 장애인단체로부터 추천을 받으면 되고, 본인 부담금은 없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문예슬 기자 (moonster@kbs.co.kr)

 

 

 

 

 

출처 : https://news.v.daum.net/v/20190307060308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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