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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장애인 홀로서기 돕는다..장애인 자립 지원 5개년 계획 발표

작성자 2018-10-25 최고관리자

조회 697

 

 

 

서울시, 장애인 홀로서기 돕는다..장애인 자립 지원 5개년 계획 발표

 

 

 

 

 

 


서울시는 26일 '장애인자립생활지원 5개년(2018~2022) 계획'을 발표하고 장애인들이 혼자서도 생활할 수 있도록 정책을 확대한다. 사진은 발달장애인 낮 활동 모습. [서울시 제공]

서울시는 26일 '장애인자립생활지원 5개년(2018~2022) 계획'을 발표하고 장애인들이 혼자서도 생활할 수 있도록 정책을 확대한다. 사진은 발달장애인 낮 활동 모습. [서울시 제공]


서울시가 장애인이 홀로서기할 수 있도록 이동·주거·경제활동 등 전방위적으로 정책을 확대한다.

서울시는 26일 '장애인자립생활지원 5개년(2018~2022) 계획'을 발표하고 장애인들이 혼자서도 생활할 수 있도록 정책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장애인자립생활지원 5개년 계획은 5대 분야 10개 정책과제(26개 단위사업)로 추진된다. 5대 분야는 ▶일상생활 지원 강화 ▶접근성 보장 및 주거지원 강화 ▶경제적 자립 지원 강화 ▶문화‧체육‧여가 지원 ▶지역사회 내 자립생활 지원서비스 강화다.

우선 장애인들이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생활‧건강 분야 지원을 확대 강화한다.

2022년까지 최중증 독거장애인 24시간 활동지원서비스 대상자를 기존 100명에서 300명까지 3배 확대한다. 성인 최중증장애인의 낮활동 지원사업 규모 역시 현행 10개소 40명에서 20개소 80명으로 각각 늘린다. 내년부터 새롭게 시작하는 만65세 이상 고령 장애인 돌봄서비스는 170명을 시작으로 2022년 300명까지 늘린다는 방침이다.

높이가 낮은 안내데스크. [서울시 제공]


장애인들의 이동권·정보접근권·주거권 보장에도 나선다.

내년부터 수화, 점자 등 보완대체의사소통 서비스를 제공할 ‘장애인의사소통권리증진센터’를 시범 설치‧운영한다. 뇌병변·발달장애인과 의사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한 권리증진센터도 새롭게 설치한다.

뇌병변․발달장애인이 의사소통 활성화를 위해 보완대체 의사소통기기(AAC)를 사용하는 모습. [서울시 제공]


장애인 지원주택 주거서비스를 펼쳐 독립 거주가 어려운 18세 이상 장애인을 대상으로 안정적인 독립을 지원한다. 2~6인 공동거주 주택과 의료주택 등 주거모델을 개발, 매년 60호를 공급한다. 또 임대주택 공급을 현재 1300호에서 2022년 6500호까지 확대하고 전세주택 지원금을 가구당 최대 3000만원까지 더 올린다.

발달장애인 사서. [서울시 제공]


새로운 공공일자리도 만든다.

공공도서관 사서 보조(반납도서 정리, 도서관 청소 등) 300명, 장애인인식개선 양성‧파견(장애극복 사례 등 경험 전달) 200명, 공공자전거 ‘따릉이’ 클린서비스(살균‧소독 등 세척) 300명의 일자리를 우선적으로 신설한다.

장애인 생활체육시설. [서울시 제공]


장애인 스스로 문화‧체육‧여가생활을 선택해 누릴 수 있는 환경도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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