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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활동지원 24시간’ 200명으로 확대, 9월3일부터 대상자 모집

작성자 2018-08-31 최고관리자

조회 520

 

 

 

서울시 ‘활동지원 24시간’ 200명으로 확대, 9월3일부터 대상자 모집
9월 한 달간 108명 추가 모집, 10월부터 지원받을 수 있어
등록일 [ 2018년08월30일 16시07분 ]

서울시가 ‘장애인 활동지원 24시간’ 지원 대상자를 오는 10월부터 200명으로 확대함에 따라 대상자를 추가 모집한다.

 

서울시는 지난 2015년부터 최중증독거장애인 100명을 선정해 활동지원 24시간을 제공해왔다. 기존 이용자 중 8명이 사망 혹은 타 시·도로 이사함에 따라 이용자가 92명으로 줄어, 이번에 추가 모집하는 인원은 108명이다.

 

서울시는 “최중증독거장애인은 활동지원사가 퇴근한 후 화재나 폭염 등 긴급상황 발생 시, 혼자 움직일 수 없어 안전사고에 노출되기 쉽다”면서 “활동지원사가 취침 자세를 잡아주면 불편하더라도 다음날까지 참고 기다려야 해 24시간 돌봄은 더욱 절실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사회보장기본법 26조에 따라 지자체는 사회보장제도를 신설·변경할 때 복지부와 협의해야 하는데, 서울시의 경우 지난 4월 마침내 복지부와의 협의가 완료되어 대상자를 추가 모집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신청 가능한 대상자는 타인에 의해 체위변경이 필요하거나 스스로 움직일 수 없는 1인 가구 와상·사지마비 장애인이면서 위급상황 시 감각의 마비 등으로 위험 인지능력이 없거나 타인에게 도움을 요청할 수단이 없는 장애인이다.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9월 3일부터 거주지 동주민센터나 관할 자치구 담당 부서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대상자는 자치구별 전문가 평가와 수급자격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자치구에서 선정되며, 대상자로 확정되면 오는 10월 1일부터 활동지원 24시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기존 시비까지 포함하여 최대 350시간까지 받을 수 있으며 본인부담금은 없다.

 

 

 

 

 

 

 

 

 

 

 

출처 : http://www.beminor.com/detail.php?number=12548&thread=04r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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