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성북장애인인권영화제’ 오는 30일 열려
작성자 2018-08-02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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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자립생활센터판이 오는 30일 오후1시 성북구청 다목적홀에서 “사람, 평등, 성북”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제3회 성북장애인인권영화제’를 개최한다.
“제3회 성북장애인인권영화제”는 지역 안에서 사람이라면 누구도 배제되지 않고 평등을 누리며 살아갈 권리가 있다는 것을 보여 주기 위해 마련됐으며, 총 5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사전 상영작으로는 센터에서 발행되는 매거진의 한 코너인 ‘욱하는 女자’가 내부 활동가들의 촬영으로 영화화돼 ‘욱하는 女자 시즌2’로 상영이 된다.
이어 ▲딩동 ▲극중극-장애인의 문화적 권리와 평등권 ▲연대작-세월호 참사 4주기 프로젝트 ‘공동의 기억: 트라우마-이름에’ ▲가위에 눌린 ▲장애인등급제‧부양의무제 폐지 광화문 농성 1842일차 그리고... 등이 차례로 상영된다.
자세한 사항은 장애인자립생활센터판 홈페이지(http://420pan.or.kr)를 참조하거나 사업팀(070-7525-882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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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기 기자 (lovelys@abl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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