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시설 장애인 구술기록집, '나, 함께산다' 북콘서트 |
인터뷰이들의 이야기, '기록의 의미'에 관한 대담에 이어 <어른이 되면> 장혜영 감독의 축하공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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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8년07월19일 16시21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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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 밖으로 나온 장애인들의 이야기를 담은 책 '나, 함께 산다' 출간 기념 북콘서트가 열린다.
책을 기획한 '장애와인권발바닥행동'과 출판사 '오월의봄'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북콘서트는 오는 31일(화) 오후 6시 30분에 노들장애인야학(서울시 종로구 동숭길 25, 유리빌딩) 4층에서 진행된다.
1부에서는 책에 담긴 이야기의 주인공 11명이 직접 나와 자신의 삶과 책에 관해 이야기한다. 2부에서는 고병권 노들장애학궁리소 연구원과 김영희 한겨레 논설위원이 '기록의 의미'에 관한 이야기를 풀어나갈 예정이다. 이어지는 축하공연에서는 다큐멘터리 <어른이 되면> 감독이자 동명의 책 저자인 장혜영 감독이 자작곡을 부를 예정이다.
북콘서트 참석 인원은 30명이며,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온라인으로 신청서 양식을 제출하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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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신청 바로가기 클릭)
출처 : http://www.beminor.com/detail.php?number=12403&thread=04r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