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8일, 서울시읽기쉬운자료개발센터 ‘알다’ 개소식 열린다 |
'발달장애인권리보장법'에 따라 최초로 운영되는 센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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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8년07월17일 11시46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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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8일, 서울시읽기쉬운자료개발센터 ‘알다’(이하 알다)의 개소식이 열린다.
‘발달장애인 권리보장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은 중요한 법률과 정책 등의 정보를 발달장애인이 이해하기 쉬운 형태로 배포하도록 하고 있다.
알다는 이 법에 따라서 국내에서 처음 운영되는 센터로 △읽기 쉬운 자료 보급 및 가이드라인 제작 △일상생활에 도움이 되는 법, 제도 등을 읽기 쉽게 변환 △필요한 정보를 읽기 쉽게 만들 수 있는 전문가 양성 △ 공공기관 및 사회복지 기관, 관련 전문가 등의 협력 네트워크 강화 등을 목적으로 한다.
개소식은 오후 1시 40분부터 2시 30분까지 진행되며 전국장애인부모연대 서울시읽기쉬운자료개발센터 (서울시 영등포구 국회대로 28길 17, 3층)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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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beminor.com/detail.php?number=12393&thread=04r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