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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여름이다~" 서울시 '장애인 해변 캠프' 열어

작성자 2018-07-17 최고관리자

조회 522

 

 

 


"와 여름이다~" 서울시 '장애인 해변 캠프'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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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다음 달 17일까지 강원도 양양군 광진리 큰 바다 해수욕장에서 ‘서울시 장애인 해변캠프’를 운영한다.

서울시에 거주 중인 장애인과 가족, 단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이용은 최장 2박 3일까지 가능하다. 시는 예약하고 취소하는 인원을 최소화하기 위해 예약금 2000원을 받고 있다. 요금은 입장할 때 한 번만 내면 된다.

야영공간과 텐트, 휠체어, 이불, 베개가 무료로 제공된다. 숙박용 텐트, 물놀이 안전용품, 온수 샤워 시설은 1인당 2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시는 캠프에서 해변까지 휠체어로 이동할 수 있는 휠체어 통행로(바닥 팔레트)와 장애인 화장실을 설치했다. 가족샤워장, 시각장애인 안내촉지도 등 편의시설은 물론 소화기, 온수 보일러, 해충 퇴치기, 심장 제세동기 등도 준비했다.

사진=곰두리봉사협회 홈페이지

물놀이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24시간 상주하는 수상안전 요원 4명을 배치했다. 안전사고가 발생하면 현장 운영본부와 양양소방서, 현남면 보건지소가 협력한다.

노래자랑대회, 보물찾기, 영화 상영, 페이스 페인팅, 가족사진 촬영, 수영강습, 수상안전 교육 등 해변 문화축제도 열린다. 가정식 식당과 간이매점 등 편의시설도 입점했다.

서울시 장애인 해변캠프 참가를 희망하는 장애인과 가족은 곰두리봉사협회(이하 협회) 홈페이지(www.komduri.or.kr)에서 서식을 내려받아 협회에 참가 신청서를 팩스(0303-0952-4025)로 보내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협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장애인 해변캠프는 1일 최대 400여명이 이용할 수 있으며 지난 24년간 누적 인원 22만 명이 방문했다. 큰 바다 해수욕장은 깊지 않은 수심, 넓은 백사장, 소나무 그늘 등 휴양하기 좋은 조건을 두루 갖추고 있다.

원은지 인턴기자

 

 

 

 

 

 출처 : http://v.media.daum.net/v/20180717101855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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