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장애인 조혈제 개선·심부름센터 개설 필요”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18-07-06 09:39:28
한국신장장애인협회가 지난달 28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2018년 제13회 전국신장장애인대회’를 개최했다.
먼저 정책건의 토론회를 통해 신장장애인의
조혈제 개선, 신장장애인 이동권 확보의 필요성에 대한 발제와 사례발표가 이어졌다.
이어 열린 기념식에서 김세룡 중앙회장은 “신장장애인이 매년 빠르게 증가하는 추세이지만 아직까지 신장장애인의 건강과 생존권에 대한 보장이 많이 열악하다”면서 “장장애인
조혈제 11g/dl에서 12g/dl 개선, 이동권 확보를 위한 신장장애인 심부름센터 개설 요구의 필요성을 국회와 정부에 강력하게 요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또한 순천향병원 혈관관리 외과 권춘자, 보건복지부장관
한국신장장애인협회 전남협회장 정영섭, 새생명의료재단 김종관, SM영상의학과 박원규 원장,
한국신장장애인협회대구협회 박경자, 휘트니스센터 한효심 씨 등이 감사패를 받았다.
우수지역협회상으로는
한국신장장애인협회 대구협회, 우수지부상 경기협회 성남지부, 경북협회 구미지부, 전북협회 정읍지부, 제주협회 제주시지부가, 우수직원상에는 경북협회 김영숙, 대구협회 서아람, 제주협회 김인자, 충북협회 정진영, 모범회원상 경기협회고양지부 장화숙, 광주협회 선봉희, 인천협회 민경재, 전남협회 김원주 등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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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기 기자 (lovelys@abl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