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지자체와 협력하여 시·청각장애인용 TV 보급한다
작성자
2018-07-02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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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지자체와 협력하여 시·청각장애인용 TV 보급한다 |
7월 13일까지 전국 주민센터에서 신청서 접수 받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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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8년06월29일 13시58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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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와 시청자미디어재단이 시·청각장애인용 TV 보급 신청을 7월 13일까지 받는다.
시·청각장애인용 TV는 장애인방송(자막방송, 화면해설방송)을 편리하게 시청할 수 있도록 특화된 TV다.
올해 보급할 예정인 시·청각장애인용 TV는 32형(80cm)으로 청각장애인의 자막방송 시청 편의를 위해 방송자막과 폐쇄자막 분리 기능을 추가하였고, 저시력 시각장애인을 위해 방송화면 부분 확대 기능 등을 추가하여 편리성을 높였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저소득층(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시·청각장애인을 대상으로 우선 보급하고, 소득, 장애등급 등 기준에 따라 보급 대상을 선정하여 8월부터 TV 1만 5천대를 보급할 예정이다.
접수방법은 전국 주민센터 또는 시청자미디어재단 전용 홈페이지(tv.kcmf.or.kr), 우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시·청각장애인용 TV 보급사업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시청자미디어재단 대표번호(1688-4596)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tv.kcmf.or.kr)를 참고하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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