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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정신장애인 동료지원가 근로 경험·근로 환경 개선 방안 논의

작성자 2024-12-17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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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김민아 교수의 2024 지역사회참여형행동연구팀과 사단법인 후견신탁연구센터가 공동 주최하는 ‘정신질환 회복 경험 나누며 취업하기: 동료지원가 토론회’가 

오는 19일 오후 7시부터 성균관대학교 인문사회과학캠퍼스 국제관에서 열린다.

이번 토론회는 청년 정신질환 당사자들이 동료지원가로 활동하며 겪은 근로 경험과 근로 환경 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청년 정신장애인 동료지원가를 대상으로 한 참여자 주도형 행동연구의 결과를 기반으로 진행된다. 

이 연구는 청년 정신장애인 동료지원가들의 목소리를 지역사회에 전달하고, 이들의 근로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실천적·정책적 방향을 제시하고자 진행됐다. 사진을 매개로 한 포토보이스 

연구방법을 활용해 동료지원가들이 인식한 근로 경험을 탐색한 내용을 담고 있다.

행사는 총 2부로 구성된다. 1부에서는 연구팀이 지역사회 참여형 행동연구의 주요 결과를 발표하며, 2부에서는 청년 동료지원가 7명이 패널로 참여해 근로 경험과 환경 개선에 대한 다양한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동료지원가의 역할 ▲청년 동료지원가 활동의 중요성 ▲근로 환경 개선 방안 등 다양한 주제를 심도 있게 다룰 예정이다.

정신장애인의 사회적 참여와 인식 개선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링크(https://forms.gle/xzsTHJBQ26ipC1J76)를 통해 가능하다.

 

출처 : 에이블뉴스(https://www.abl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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